결혼안하면 죽기전에 곁에 누가 있을것같음?

지금이야 부모집에 얹혀사니까 정서적 결핍을 못 느낄 틈이 없는데

부모도 영원하지않음 40~50년정도는 너 혼자 살아야됨

과연 견딜수있을까?

다들 말로는 허세부리지만

실제 자기 삶에서 문제가 닥치면 바로 꼬리내리게 돼있음

원래 자기가 경험하지않으면 모르는 법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