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모쏠아다였음 원래 성욕도 별로 없고 외로움도 별로 안느끼는데 요즘따라 여자만나고 싶고 성욕도 넘침
아무튼 오늘도 난 허수답게 아점먹고 느긋하게 독서실 가는데 1층에서 여자 혼자서 종이쪼가리 들고 사이비 포교하고 있더라
그때부터 반응왔었는데 뭐 질문하길래 구라로 대답몇개 해주니까 조용한곳으로 가자더라 그말듣고 풀발됐었음
어디 대단한곳은 아니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텅빈 2층에 임대 ㅈㄴ붙은 곳이였는데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했음
나이 몇이냐 종교는 있냐 역학공부하는 사람이다 조상복이 좋다 잘생겼다 요즘 고민은 있냐 이런식이였는데 내 팔 계속 터치하면서 이야기하길래 내가 그냥 손깎지 끼면서 고민이 있다고 했음
그냥 노골적으로 여자랑 만나고 싶다 한번도 연애해본적 없다고 하니까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없냐 어머나 이상하네… 반복하고 매주 수요일날 예배드리러 오셔야겠다 하길래 내가 안아주면 안되냐 했더니 일어나서 두팔벌리더라
진짜 안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다가와서 안아주면서 어린양 골짜기 어쩌고 거리는데 샴푸냄새맡고 바로 풀발뜸
그때부터 이미 쿠퍼액 나오기 시작했는데 일어나서 두손으로 바로 허리끌어안고 꽉안으면서 심장박동 느껴질만큼 가슴 딱 닿게하고 손에 브라끈 느껴지고 내 가슴에 아줌마 머리 파묻혀있는데 심장 존나 뛰면서 기분 좋아서 미치는줄알았음
너무 꼴려서 풀발된거 밑에 가져다 댔는데 가만있더라 내가 밑에 힘주면서 들이대서 모를수가 없는데 그여자가 많이 힘드셨나봐요..거리면서 등 토닥거리길레 더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양손으로 엉덩이 슬쩍 잡고 내쪽으로 꽈악 끌어올리면서 치골주변에 대놓고 고추비볐는 오히려 안빼고 슬쩍 허벅지 떨면서 벌리더라 목살 쪽쪽 빨아먹으면서 존나 빨딱거리다가 쌌는데 그 여자도 흥분했는지 얼굴 시뻘게져서 동공흔들림
비틀거리면서 핸드백에서 스타벅스 냅킨 꺼내서 땀이랑 침범벅된 목이랑 이마 닦더니 내가 감사하다고 하니까 오늘 7시에 와주세요 하면서 번호교환하고 전단지줬음 여자 계단내려가고 그걸로 닦은다음 집으로 뛰어와서 바로 샤워했다
이거 아다땐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