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셰익스피어나 아가사 크러스티의 작품을 보면생각보다 별로라고 느낄 수 있음.왜냐? 비슷한 대사나 상황들을 어디서 많이 본거 같거든사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들이 시작한걸 후대에서 많이 따라한거지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도 지금보면 그닥 충격적이지 않은데당대에는 엄청난 충격이었고비슷한 연출은 나중에 따라한 작품들이 우후죽순으로 터져나온것.마찬가지로 스즈미야하루히 이후로 “부활동”을 테마로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고”내여귀” 이후로 “여동생”을 테마로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고”마마마” 이후로 “잔혹한 마법소녀”를 테마로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옴난 이런 식으로 어떤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들이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함후대에 영향을 끼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