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씨발년

중1 인가 중2 인가 한참 플루오린 배웠을때 였음

감기때문에 기침 심각하게 했었음 아프니까 조퇴시켜달라고 했는데 담임 X년이 안시켜줌

보건실도 만석이라 기침해가면서 교실에 있는데 과학 선생이 지 먹던컵에 녹차 그대로 인거 나줌

근데 그걸 마시겠냐고 지 처먹던거에 물만 더 부어서 준건데 마음은 고맙다만 받는쪽은 기분 더럽다고

그러면서 담임한테 나 씹더라 기침 존나 크게 한다고 아니 씨팔년들아 그래서 조퇴시켜달라니까 안시켜줘놓고 내 탓을 해버려 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