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도축되서 먹히는걸 보고싶음

엄마가 인간고기 도축쇼에 출연해서 내장이 손질되고 요리되는 모습을 보고싶음

몸통은 칠면조처럼 바싹 구워져서 샐러드 위에 얹혀져있고 머리는 따로 사과를 문 채 장식용으로 잘려져 있는거지

그 후 전세계 인육 미식가 부호들에게 와인과 함께 별미로서 음미되면서 먹히는 엄마

결국 그 사람들의 뱃속에서 단백질이 되어 흡수 당하는 엄마

상상만해도 너무 흥분됨…

거기에 엄마의 X구멍은 안먹고 도려내서 담배꽂이용으로 사용하는거임
마치 악어 가죽으로 지갑을 만들고 여우털로 코트를 만들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