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은 스토리 작가 무조건 따로 써야 됨

허영만 커리어 중에 레전드 취급 받는 작품들(들개이빨,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타짜) 보면 전부 스토리 작가 따로 고용한 작품들임.

직접 글까지 써낸 식객, 사랑해, 부자사전 같은 거 완성도는 잘 쳐줘봐야 상기 작품들의 반타작도 안 나옴.

영혼 걸고 집필한 작품이란 느낌이 아니라, 단타로 치고 빠지는 소일거리라는 느낌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