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킥복싱이나 검도나 헬스배워보면 예전과 차이는 있음

 학교다닐때는 맞는게 무서워서 걍 싸움을 피했다면

 지금은 화나면 막 몸싸움 해재끼는데 학교 다닐때는 그런거 하나도 없었음

 킥복싱이나 복싱이나 검도나 주짓수같은거 배웠을때 가장 좋은 점은

 몸싸움이나 얼굴 맞는 것에 대해서 공포같은게 사라진다는거임

 그게 결국 깡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