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과학은 왜라는 답을 해주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몇천억년이든 몇조년이든 얼마나 발전하든 절대 과학적으로 결론 지을수 없다고 본다
근원적 질문에 대해서 입증가능 하냐못하냐의 팩트 or 근거 따위는 필요없는 말이다
인류발전의 발판이자 우주의 법칙,즉 모든 학문적 사고방식인 인과율(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한가지 오류를 가지는데 이게 바로 근원에 근원에  근원에 근원으로 넘어가는 끝없는 무한소급이라는거다.원인에 대한 답을 근거(원인)에서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인과율의 오류를 인과율로 타파할려고 하는건 좀 비합리적인 생각인것 같은데?

나뭇잎의 색깔이 이런색깔이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수 있으면 바로 그게 ‘원인’이 되는거고 그게 바로 나뭇잎의 색깔은 이런색깔이라는 ‘결과’에 해당하는거다.

즉 이유에 대하여 말을 할수 있는 문제 이기 때문에 인과율이다

결론은 인간의 사고 자체가 인과율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것엔 이유(원인)가 있다” 라는 전제의 사고 과정에서 그것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이 바로 제1원인의 존재이고 인과율의 원리에 따라 제1원인이 무조건 있어야 하지만 그것 자체로써 끝없는 무한소급으로 인과율의 오류가 되는것이란 말이다.(원인이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수가없는게 인과율을 적용해서 원인을 알기 위해 원인이 없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이지)
부처가 일생을 바쳐 깨달음을 얻은게 이 ‘인과관계’하나라고 봐도 과언이아니다. 불교에서는  연기라고 부르지
사람들은 이걸 각기 알라든 예수든 자연신이든 우주 그자체든  ‘신’ 이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