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스님이 줄고 안생기는 원인

일본에서 불교가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더이상 스님들이 생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불교 사찰이라고 하더라도 텅텅비어 있는 사찰들이 엄청나게 많고 정부에선 사찰들이 역사적으로 길더라도 그냥 치워버릴 거라고 하네요.일본의 국교는 신도라는 종교라서 굳이 이방민족의 종교를 보존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일제강점기때 보천교를 그렇게 없애려 했던 것처럼 이유는 같습니다. 또한 한국 불교가 보천교 기록 다 없애버리려하고 유교 흔적 지워버리고 불교만 있었다고 왜곡하려고 했던 일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일본은 민족정신이 워낙 강하고 같은 세력이 아니면 신뢰자체를 안하는 일이 되게 많습니다. 일본은 무녀,음양사같은 도사들을 양성하는 일은 어느정도 동참을 하지만 승려양성은.. 스님은 애기를 안낳으니까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으로 여기는듯합니다. 신도라는 종교가 사실상 그것도 유교랑 같은 부류라서 자손줄 중요하게 생각하죠.신도의 음양사,무녀들이 승려들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일본풍습이 아니라는걸 매우 잘 알테니까요.고이즈미 고타로가 총리를 할때도 신도의 제사장들이 항상 함께하고 일본천황의 의식을 치룰때 항상 음양사든 무녀들이 동참해서 진행합니다.그러니까 이게 뭐랑 같냐면 중국이 도사들과 전통을 지켜나가는 거랑 같다고 보면됩니다. 중국도 도교,유교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한국은 진작부터 보천교, 증산도를 견제하고 있는데 역시 식민지 노예정신때문인지 국교는 진작에 안따르네요. 어쩌면 그편이 나을지도 난 그게 마음에듬.왜 마음에 드냐면 주제파악 톡톡히 하는것같아서 그점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