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자 도쟁이 만나서 얘기했다…

밤새서 술먹고 아침에 집가는데 어떤 여자(b급외모)가 말걸더라

도쟁이인거 눈치챘는데 여자랑 얘기하는게 오랜만이라 한시간 가량 얘기했는데

손금본다면서 내 손도 만지고 위트있게 대답하니까 바디터치도 하더라 좀 좋았음ㅋㅋ

한시간동안 얘기하다가 막 제사를 지내래 어깨아프다니까 조상이 어깨에 탔다고 그러고

마지막에는 좋은일에 쓰겠다고 돈넣어달라면서 돈봉투 벌리길래


나중에 주겠다고 연락처달랬더니 ㅋㅋ

도망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