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이 자꾸 내가 준 용돈으로 이상한 거 구입해댄다.
구매목록 보니까 란제리룩 극상 오나홀 이딴 거 구입하고 있던데…
이게 X 미친년인게 남자친구도 없으면서 저럼 ㅋㅋ
그래서 내가 어제 이게 뭔 짓거리냐고 물어보니까
얼굴에 홍조 존나 띄우면서 나보고
“그야… 오… 오빠랑… 랄까 여동생한테 뭘 물어보는 거야아아 ㅡ !! 이 변태짐승남!”
이러면서
소리지르는 거임… ㅋ
진짜 얼굴도 반반하고 피부도 뽀얘서 인기도 많은데
왜 지금껏 남친 없었는지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