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M 캐릭터 관련해서 생각했던거

사지절단이나 참수 같은 육체적인 고통은 물론이고 사랑하는 대상에게 버림받는 정신적인 고통에서조차 쾌락을 느낄 수 있는 피학적인 성향이 있긴 하지만동시에 S성향도 있고, 달달한 순애 같은 것도 좋아하는 폭 넓은 취향을 가진 변태 여주인공이 있는데사지절단 당한뒤에 사실상 욕망 분출구로 쓰이다가 결국에는 참수까지 당하게 되지만 죽기 직전 가진 성적 쾌락과 욕망이 너무 강했던 나머지 죽어서 신 내지 음귀 또는 서큐버스 같은 존재가 되버리는거임이후 성 관련 문제들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성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을 하거나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후한 서비스(?)를 베풀어주는거지모티브는 무신론자 조차 “신은 없다!”라고 죽을 때까지 되뇌이다가 죽어서 신이 되버리기까지 하는 힌두교 신화와 워해머 카오스 설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