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정신병원 가볼 예정

사촌 형이 나랑 같은 증상임
물론 사촌형은 꿈이랑 현실 구분 못하는거 말고도 낮에도 잠자고 그러는데 군대에서 사격훈련 받다가 졸아서 기면증 확진 받고 국가공인장애인되서 지금 한전 장애인전형 준비중임..

사촌 형은 그것도 모르고 낮에 잠 자는거 자기가 게으른거인줄 알고 커피 존나 마시면서 버텨서 4수했음..

어쩌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