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은 한마디로 강남에서 빌딩을 몇 개씩 가지고 있는 금수저들이지요……거의 다들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6개월에 한번씩 들랑달랑 하죠. 영주권 유지하고, 여차하면 튈려고…… ㅋㅋㅋㅋ. 근데, 있죠……이상한것은 다들 미국, 캐나다에서 유학을 해서 졸업장은 가져왔는 데,영어는 졸라 못하고, 아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물어보니, 짱깨를 통해서 족보가 돌아 다닌다는 거예요….여하튼, 세상돌아가는 것 졸라 관심없어요. 헬조선이고 지랄이고, 기집질에 더 관심이 많죠. 한번을 술을 같이 먹었는데, 대리운전료 까지 깎는 걸 보며, 질렸어요…………….목적은 부자 친구들을 깔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모든 부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현재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 나라의 부자 정치인들은 얼마나 부잘까? 세상돌아가는 것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자녀 중에는 영주권 및 시민권있는 인간이 얼마나 많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그러면서, 자연히……왜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지 추론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