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할아버지가 내 몸 더듬고 갔음

알바하면서 폰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뒤에서 갑자기
   
내 허리 더듬으면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 하는거임
  
깜짝 놀라서 네…? 네? 이러니까
  
갑자기 내 손 잡더니
   
“저번애 오니까 다른애가 있더라고.. 수요일은 나오지? 나 수요일날 오니까 그때 꼭와~”
  
이러고 한참 손 더듬다 갔음
  
저번에 내가 뭐 도와줬었나? 생각해봤는데 안떠오름
  
더듬는 다는게 뭔지 오늘 제대로 느낌
  
느낌 ㅈ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