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좀 찾아줘

오빠하고 여동생이 어릴때 장난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결국 붕가붕가하는데 집에 아무도 없다고 침대에서 뒤치기
하다가 부모님한테 걸려서 오빠쪽이 할머니댁인가 딴데로
갔지만 학교에서 만나서 다시 붕가붕가함.
그러다가 제대로 하고 싶다고 원래 집가서 하다가 들켜서
한명 딴 학교로 전학보냄
그리고 훗날 여동생이 결혼할때
웨딩드레스 입은채로 화장실에서 붕가붕가함.


역식자후기에선 마지막이 젤 꼴린다는 말이 있었고


결혼식장에서 아버지는 이제 그녀석도 정신차렸겠지 라고 대사한거 같음.
8개월동안 찾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