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는 본인들이 계산기라는걸 자각못함

우리가 뭔가의 장인을 보면 그 장인의 노력과 결실에 찬사를 보내지 사용된 도구에 찬사를 보내진않음

이과충들이 아무리 발달되고 확장된 기술을 사용해봤자 결국 그걸 활용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에 지나지않음

자신들을 배치하고 관리하는건 결국 인사담당과 경영자인데 우리없으면 회사 안돌아가지ㅋㅋ라고 자신의 가치를 부풀리는게

마치 벽돌 나르면서 “우리 없으면 대한민국 건축업 다망하지”라고 생각하는 노가다꾼들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