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랑 현실이랑 잘생긴 기준이 다른 거 같음

내가 얼굴 작고 이목구비 차있는 좀 아이돌상인데 

몸도 마르고 키도 평범한데 사람들이 마른줄도 모르고

키도 커보인다는 말 자주 들음 이런걸로 콤플렉스가 됐던 적이 살면서 한번도 없음

그리고 길거리 다니면 그냥 나보다 잘생겨보이는? 뭔가 저 사람은 나보다 잘생겼다?

이런 느낌 드는 사람이 진짜 거의 없음

근데 인터넷은 뭐라해야되지 좀 미의 기준이 현실이랑 괴리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현실이랑 차이가 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