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버리고 몇년만에 손딸후기.

참고로 지금, 나는 현자이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저번주 주말.. 문득! 이런 실리콘 괴물에게 더이상 빠지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차올라 정든 내 여자친ㄱ… 아니.. 오나홀 4개 다 일반쓰레기 폐기하였다..

하지만 내 폭풍성욕의 주니어는  또다시 쾌락을 요구했고

그때가 오고야 말았다…

때는 바야흐로 15분전..

수년간 만수르 부럽지 않은 수많은 여자친ㄱ.. 들을 매일매일 바꿔가며 돌려먹던 내 주니어는

갑작스런 아버지의 심정의 변화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여자친구들을 잃게되었다…

이에 주니어는 차오르는 성욕을 더이상 참지못하고 아버지에게 항의를 하였고, 예전과 같은 부드러운 돌기로 자극을 주던 여자친ㄱ를 소개해줄것을 기대하고있었지만..

돌아오는건 크고우람한 땀방울을 흘리시며 매일매일 거친 쇠를 들고 옮기시던 아버지의 오른손이었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사양하였지만 아버지는 나를 잡아 흔드셨고, 부드러운 속살로 10여분만에 나를 천국이 보내주던 여자친구들과 달리..

아버지의 굳은살이 박힌 살결에 나는 없던 성욕도 다 날아가게되어.. 시무룩 해졌지만..
기어코 한시간가까이 억지로 흔들어서 토하게 만드셨다..

그립다 내 전 여자친구들아..

나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