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열심히 돈이라도 벌어 모으면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올린이:GUEST 04/07/2022 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제 깨달은 건, 그렇게 만나서 같이 살아도 결국은 날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삶을 의탁할 누군가가 필요한거일 뿐이라는 거… 평생 난 그 사람을 바라봐도 그 사람은 단 한번도 날 바라X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네. 그냥 다 헛된 희망이었어. 그러고보면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런 희망을 가지고 살았을까 누가봐도 어이없고 웃긴 망상인데… 29 Related: 국비지원 낭비 세금도둑학원 추천한다~ 이건희 명언 모음 나도 남들한테 ‘충고’해보고 싶다 네안데르탈인이 우리에게 준 8가지 유전자, 코로나에도 관여 의사라는 직업 굉장히 거품 껴있는 듯 내 어린시절 우연히~ 백신으로 유도된 집단면역은 허상인이유 니넨 좋은사람, 나쁜사람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함? 왜 김치두고 한국이 중국과. 대립하는지 모르겠어요 외모 하나로 모든것이 갈리는 세상 글 내비게이션 이전 글 이전 글: 이게이지 시발다음 글 다음 글: 짤녀 너덜거릴것 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