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비추좀 그만 박아라.

고된 직장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내게
X이란 유일한 휴식처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 한줄기 빛마저 없애려 하고 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얼마나 악독한 짓이었는지
당장 자각하길 바란다.

그러니 부탁이다. X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비추만은 멈춰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