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탁이다. 비추 그만 눌러라.

직장생활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내게 있어
X은 유일한 휴식터다.

그리고, 너희는 비추를 누름으로서
X이라는 내 삶의 한줄기 빛마저 앗아가려 하고 있다.

그러니 부탁이다.
비추좀 그만 눌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