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이 워낙 바쁘다보니까
입었던옷, 속옷, 양말까지도… 전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들이 큰 봉투에 담아서
세탁에서 맡기더라…ㅇㅇ
워낙 바쁘다보니 그걸 일일이 직접 하는것보다
돈 내고.. 그냥 전용으로 해주는 업체에 맡기는게 낫다면서
매번… 옷부터.. 모든걸 다 맡겨버림…
그거 받아든.. 세탁소 아재가
안에 분류하면서. 세탁해주는데
“이건 옷… 한번 입은거라서 깨끗한데도… 늘 가지고 와요
그리고 이건.. 양말… 팬티… 속옷류도.. 그날 입었던거.. 항상 가져오고…”
하면서.. 걸그룹 팬티 꺼내서.. 분류하고 그러더라..ㅇㅇ
걸그룹 누구누구꺼.. 봉투에 붙어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