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보 배우가 많아지더라도 나는 여전히 코하루밖에없다..

나는 빽보라서 좋아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저 스즈키 코하루라는 온나를 좋아한 것 뿐이었다..

빽보를 하면서 나를 유혹하더라도

한 번보고 나면 상실감에 빠진다

이제 더는 볼 수 없는 스즈키 코하루 때문에..

도쿄의 술집에서 서빙일을 하고 있다는 그녀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그녀를 X 못하는 이 상황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