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못 인싸녀로 살기 vs 예쁜 찐따녀로 살기 뭐고름??

이화여대 의대생,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는중 본인과 닮은 페미니스트 친구들을 많이많이 사귀었음 널찍한 오피스텔에서 홀로자취함 본인을 닮아 조금은 뚱뚱하지만 마음씨만은 봄날 화사한 햇살같은 남자와 썸을 타고있음 방-화장실-집앞 공원-주방이 동선의 끝인 재수생 모솔뷰지가 쥬지를 원하지만 들어오는건 손가락뿐임 여중여고나오고 부모님이 돈 대주셔서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음 연락처 친구수 3명 얼굴 안깐 아싸 롤유튜브로 월 30을 범 지금이 4월이라면 누구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