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가가 본 130년전 조선…………JPg

오스트리아 출신 독일인 헤세 바르텍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책을 집필하던 전문 여행가다.

그런 그가 120년 전,1894년 조선 땅에 왔다.
1월 동학농민운동

6월 갑오개혁

8월 청일전쟁

헤세 바르텍의 <조선, 1894년 여름> 中



“총칼을 소지한 일본군이 거리를 활보하거나 순찰을 해도
  조선의 농부들은 평화롭게 밭일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일본군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하긴 왜 그런 걱정을 하겠는가? 일본군보다 조선 정부가
  더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조선 정부는 마지막
  푼돈과 쌀 한톨까지 뺏어가지 않았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