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 독일인 헤세 바르텍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책을 집필하던 전문 여행가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책을 집필하던 전문 여행가다.
그런 그가 120년 전,1894년 조선 땅에 왔다.
1월 동학농민운동
6월 갑오개혁
8월 청일전쟁
헤세 바르텍의 <조선, 1894년 여름> 中
“총칼을 소지한 일본군이 거리를 활보하거나 순찰을 해도
조선의 농부들은 평화롭게 밭일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일본군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하긴 왜 그런 걱정을 하겠는가? 일본군보다 조선 정부가
더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조선 정부는 마지막
푼돈과 쌀 한톨까지 뺏어가지 않았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