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좀 다녀본 사람으로서 한국인한테 맞는 여행지는

아시아에선 딱 세곳 정도임


일본


싱가폴


홍콩(+마카오)

‘맞다’는 기준은 그냥 우리 생각 수준정도의 무난한 위생 

호불호 그렇게 없는 음식, 사람들 국민성이나 시민의식 고려했을때 기준

근데 뒤에 두 곳은 비 오는것도 두서없고 

대체적으로 여행하기 제일 무난하다 하는 온난습윤 기후조건에는 

안맞고 가을에 가도 습식 사우나 들어온것 마냥 후덥지근함 

일본은 물가가 비싸다 타령하는 사람은 

90년대 00년대 초반 얘기하는 사람들이고

외식물가, 생활물가 이제 거의 일본하고 우리하고 비슷함 

외식물가는 오히려 우리가 더 빠르게 추월하고 있고 

이미 더 비싼 것도 많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