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비트코인 욕하는거 한심한 이유

작년 8월에 스윙친 코인 수익

아직도 홀딩 중인 삼전

근로소득

작년 코로나로 코스피 1600갈 때 3월인가에 비트코인이 350만원이었는데

최근 5천 가까이 갔다가 3천까지 다시 하락하니까 배아팠는데 잘 됐다, 저딴거 사는 새끼들은 병신이다 욕하고 조롱하는데

내가 보기엔 개미에겐 코인이나 주식이나 다를게 없는데 비트코인만 뭐 가치가 어쩌니 국가의 보증이 어쩌니 자기가 주워들은 말을 그대로 반복하면서 욕하고있네

사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반대로 트레이딩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잘 앎.


그런건 전혀 의미없는 말이란 것을.


그냥 가격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 복잡하고 뭐 있어보이는 말을 할 필요가 없음


걍 쌀 때 사서 비싸게 팔면 될 뿐이란 점에서 주식이나 비트코인이나 똑같음

걍 코로나로 증시폭락 오니까 연준이 6월 FOMC에서 2022년까지 제로금리 무제한 양적완화하겠다 발표했으니 그거 들었으면 사면 된거임.

그 후로 비트코인 5천만원 근처까지 10배 이상 오르고 삼전 10만원 가까이 오를 때까지 반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음

그동안 현금들고 있던 새끼들은 다 자기가 병신이란걸 알아야함. 모든 유동성 자산이 존나게 오를 것이다 라고 연준에서 답지를 줬는데.

지금 비트코인이 3천되니까 망했다고 하는데 작년 350하던게 3천만원인데 망했다고 하고있는거

말했듯이 연준은 2022년까지 무제한 양적완화 한다고 했음. 아직 2021년임.

큰 파도를 못보고 자잘한 등락의 파도에 망했다 어쨌다 이러는건 걍 본인 시야 존나 좁고 무식한거 인증하는거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