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그냥 여자친구 학교 끝나고 데이트하는데 너무 꼴리더라 근데 이게 나만 꼴린 거 같지가 않았음. 그냥 묘하게 느낌이 들더라고
그렇게 서로 눈치만 보다가 사람 안오는데가서 한번 해보자함. 동네 건물 지하주차장이었는데 CCTV 안보이는 곳에서 팬티 내리고 치마 올리고 그대로 시작했다
문제는 첫 야외섹스다보니 짜릿하기도 했고 들키면 어쩌나 불안해서 길게 하지는 못함.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는데 체감상 한 5분정도 했나 쌀거같더라
뒷처리 힘들 거 같아서 X 빼고 멈춤. 그렇게 그냥 끝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