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알바하지말랬는데 무시한 내잘못이다

용돈줄터이니 아들씨 알바하지마라

무시하고 몰래하는데

결국 알바한지 1달 1주일차에 이 사단 나는구나

엄마는 이미 알고있었던거겠지

내가 자취한답시고 거지동네 살고있으니

이쪽동네에서 알바해봤자 수명만 줄어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