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심하다 ㅅㅂ

엄마는 올해 40대 중반 키는 160cm인데 몸무게는 92kg 체지방률은 40%가 넘는 비만녀임

작년엔 병원신세도 지고 했는데도 살은 안뺌

1. 일단 운동으로 살 빼려고 안함
굶거나 다이어트 식품같은거 사서 먹는데 애초에 운동을 안하니 요요가 쉽게 옴.
운동 해도 3일을 못넘기고 의지도 없음

2. 체질 탓, 스트레스 탓 같이 탓을 많이 함
본인 생활습관이나 노력은 생각 안하고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면서 걍 먹음

3. 누워서 생활함
집에 운동기구들 있으니까 하면서 티비봐도 되는데 꼭 누워서 시간을 보냄

결론은 엄마는 살 뺄 생각이 없고 나도 아빠도 이제 도와줄 생각 없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