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신음소리 땜에 우리 엄마 볼때마다 현타옴

7살때 일이였는데 아빠는 바빠서 집에 안오셔서

엄마링 같이 살음
당시 우리집이 가난해서 맞벌이 했음
엄마는 노래방에 일하셨고.
아빤 외국에 장사같은거함

우리엄마가 외국분이셔도
미인이시고 젊으신데
무튼 주말마다 어디 놀러갈때

나도 따라갔는데
엄마가  자기랑 사귀는듯한
중년 아재들이랑 항상 같이 데려 갔음
나는  처음에는 딱히 생각없었고 용돈 받아서 좋았음
그아저씨들이 기억상 3번 바뀐걸로
기억하는데
거의다 착하셨음
근데 항상 여행가면
모텔가서 나보는 앞에 물고 빨고 떡치는거야 ㅅㅂ
계곡갈때도 나혼자 놀고
돗자리 깔고 떡은 아니여도 하루종일 부비부비 해대고..
하다못해 돌던졌는데 빡쳐해서 통쾌함 ㅋㅋ
내가 엄마한테 하지말라하면
“왜 그래~~”이러고 무시하고 ㅋㅋ

내가 어느날 빡쳐서 아빠 올때 얘기 했는데
그날 한바탕 싸움 나고 며칠뒤에는 잠잠해짐
아빠가 용서 해줬나봄

지금은 안그러지만
아직도  신음소리도 그러고
그때일이 생각나서 ㅈ 같음

지금 생각해도
우리엄마가 이런사람였다는게 불쾌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