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군바리일때 번호따인적 이씀

일단 머리 존나 길었음 말년병장이라

평일 외출 때 담배피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계속 꼬라보더라
X같았는데 찐따고 군바리라 아무말도 못함
최하층민이 어케 천룡인한테 대드노
암튼 다피고 동기애들이랑 걸어가는데
그 여자가 따라오더니 갑자기 나보고 번호좀 알 수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나 여기 사람 아닌데요? 하니까
죄송하다하고 가더라
와꾸는 ㅍㅎㅌㅊ여서 별로 후회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