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정폭력 당하던 중2병 시절에
공부 ㅈ나열심히해도
부모가 나못생긴걸로 쪽팔리다고 밥도안주고깔때
세상 아무도 나를 아껴주지않는다는 생각 들때
남이 뭐 해논거 뿌시는 쪽으로 자기표현 함
근데 사회생활 하고나니까 사회적 눈치 생기니 뿌시면 안된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듬
근데 가끔 어린시절 대접못받고 천하게 자란거 생각하면 불쑥불쑥 뿌시고 싶긴 한데 그래도 사회적 규범에어긋나는거같아서 참음
즉 눈사람 뿌시고 다니는애들은 집에서 대접 못받아서 그런식으로 자기 표현 하는게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