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다인종 국가 될 날 머지않은거 아냐

출산율 감소하는건 벌써 몇년째 들어서 지겨운 수준이지?
근데 정반대로 이 나라에서 출산율이 증가하는 지표를 찾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다문화 가정 출산율임.

그러니까 지금 0.8도 안되는 출산율에서 니들이 싫어하는 똥남아가정 신생아도 빼면 얼마나 내려갈지 상상이 가냐?
아쉽게도 나는 이 지표는 확인하지 못했는데 (다문화가정 수로 짐작할 수는 있지만 좀 부정확하다.)

몇년전부터, 특히 농촌, 시골에서는 초등학교에 다문화가정 아이가 많이 입학하고있다. 수년전 태어난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갈 나이가 되었다는 뜻이지.

앞으로 수년후 뭐 한 6~7년 후부터는 누구나 초등학교에 가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을거다.
한 학교에 많아야 두세명 있는 수준에서 반에서 한두명? 더 나아가 최소 두세명씩은 다문화 아이들이 자리잡을거임
그리고 요즘 초등학교 한 학급에 23~4명 남짓이라는거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자면 수년후 한 학급 인원은 20명 혹은 그 언더겠지.

글로서 체감이 되나? 한 학급 20명중에 3명이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될거다. 다시말하지만 최소가 그렇다는거임

결론은 따로 없고 그냥 그렇다고.
오해할까 싶어서 말하는데 나는 그렇게 되는게 두렵다던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음. 다만 대한민국도 이렇게 변해가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