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비 원가 절감.
뭐하나 만들어먹으려고 재료 사도 한 20%정도는 무조건 버리는 경우 발생함.
배달음식이나 외식으로 나가는 비용의 절반정도는 아낄수 있음
예를들어 배달 제육 시켜먹는다 쳐도 제육덮밥 7천원 이지랄하는데
급식소가면 3찬 반찬 나오면서 급식비 3천원이면 가능
2. 맛
결국 가성비로 가서 레토르트 식품으로 가면
맛대가리 개 X같이 쳐없음.
편의점도시락은 개 X같이 쳐 달고 짜게나오고 레토르트는 아예 안먹느니만 못함
뜨끈한 급식은 언제 먹어도 신선하게 먹을수있음
3. 메뉴 다양성
집에서 카레 한번 해먹고 싶어서 카레 한번 했다
3일 내내 X레 쳐먹어야됨 이빨 누렇게 X창 한두번이야 맛있지
급식소 운영되면 점심 카레먹고 저녁엔 닭곰탕 먹을수있음
진짜 삶의 질 존나 올라감
4. 영향 균형
집에서 혼자 해먹는새끼들 귀찮아서 그냥 소세지구이에 김
고추참치/ 삼겹살
이지랄로 해먹지 채소 먹어봐야 기껏해봐야 김치고
본가에서 반찬 얻어와도 야채반찬 2주 지나면 쉬어빠져서 버리는게 반이고
채소 한번 해먹어볼까 오이 상추 사도 냉장고에서 누런 물 흘러나와서 버리는게 반임.
급식소에서 먹으면 늘 언제나 신선한 양질의 채소 섭취 가능
게다가 요새는 요리 아예 안해먹는 신혼부부도 등장함.
아예 집에 냉장고 포함 요리 관련된 어떤 가전제품도 안사고 청소 설거지 그릇 사고 지랄할필요 없이
생활비를 차라리 사먹는데에 투자하는 가정 급증.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도 이런사람 존ㄴ ㅏ많을거임
집에서 밥해먹으면 벌레꼬이고 음식물쓰레기에 등등 이런거에 학을떼고
아예 그냥 전부 사먹는(또는 직장에서 3끼 제공해주는경우) 경우 많은데
주말엔 결국 배달이나 외식임
지자체에서 동네마다 급식소 운영하면 이런사람들이 맛있게 먹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