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에서 가장 크게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양심 없는 한국 학자들과 한국 정부의 태도다.
어떻게 된 게 언론 통해서 보통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다르고 학자들이 쓴 책들 보면 이야기도 다르고 일본 상대로 내놓는 설명도 다르다.
주입식으로 사상교육을 하니까 한국사 교육 내용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 이상한 것이 된다.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무슨 근거가 필요한가 자칭 실효지배를 하는데 무슨 국제사법재판소가 필요한가 한국인의 상식인데 다른 입장을 알아야 할 이유가 뭐가 있나 하면서 일본과 마찰이 있을 때마다 일본에 반일하고 “분노하라” 지령만 내리고 한국인은 여기에 충실하게 따른다.
한국인은 ‘다케시마’라는 단어만 나와도 분노하는데 독도 관련해서 일본의 주장이 뭔지 한국이 근거라고 주장하는 것이 어떤 문제 있는지 그리고 독도가 어떻게 해서 관리하게 되었는지 내용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한국인의 문제점은 사회적으로 문제의식과 비판의식이 결여되어 진실을 폭로하는 내부고발자에 너는 한국인 아니냐고 하면서 국뽕을 하고 천박한 비난을 할 뿐 한국에서 이상한 점이나 은폐되고 있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이제는 진실을 알려고 하면 바로 검색 가능하다. 과거 같으면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정보가 이제는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한국 언론과 한국 교과서를 그대로 믿기보다 의심하고 조사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반일에 길들여진 바보가 되어 속아왔던 것을 자성해야 하지 않을까?
위에 울릉도 옆에 보이는 작은 섬이 죽도다. 독도가 아니고 독도보다 훨씬 크고 독도는 울릉도에서 92km 떨어져 있다.
아래 지도가 청구도의 우산도 다른 지도들 봐도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모양으로 그려져있다. 우산도가 독도라는 한국의 고지도는 역사왜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