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이비 장기밀매 이런 거 아니고
마지막으로 따인 건 올해 초에 강남역 5번출구 쪽에서 따이긴 따였는데 딴 애가 그 당시에 고2 올라가기 전인 애였음 걔 와꾸 솔직히 ㅍㅅㅌㅊ
처음에 딸 때부터 내가 나이 물어보고 그럼 못주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연상 좋아한다고 그래서 한 번 만났는데 너무 죄 짓는 느낌만 들고
무엇보다 내가 공공부분 취업 준비 중이라 성범죄 내역을 만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기 싫었음. 미성년자 성인 섹스 연령도 만 18세로 바꼈다길래 ㅇㅇ
처음 따인건 군대 가기 전 스무살 때인데 이때는 만나서 보면 볼수록 뭔가 성격이 이상한 애 같아서 두 번 만나고 빠꾸침
모솔아다는 맞는데 뭔가 조급함이 나만 안듦. 친구들은 그러다 X 쓰지도 못하고 늙는다 그러는데 진짜 나만 안급한가봄…
어차피 꾸준히 연락하는 여사친도 있고 공부도 하고 취미로 피아노나 독서 하는 거로도 시간 충분히 부족해서 안끌린다
근데 주변 사람들은 오죽 답답한지 여소라도 시켜줄까 이러고 있는데 그건 또 뭔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