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 37살 백수임

당연히 집에 돈은 많은데

성격이 X라 사업이나 자영업을 절대 못함

그냥 평생 그 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 하다가 주글거같음

이렇게 사는거 정말 행복한걸까

새로운 친구는 절대 못 만나고

원래 있던 친구들한테도 다 개소리만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