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백 받았던 썰

초 4 때랑 중 1 때 두 번 있었는데

초 4땐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 애가 다른 여자애 통해서 좋아한다고 전함
근데 걔가 못생기기도 했고 워낙 갑작스러워서 차지도 않고 걍 조용히 넘겼다

그리고 중 1 때는 수업 중이였는데 A B 둘이서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얘기하다가 A가 내 이름 말했나봄
그래서 B가 애들 다들리게 나보고 야 A가 너 좋아한데 이럼
A는 내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한 애였고 좋아하던 앤데
그 때 다른 썸타던 여자애한테 마음이 더 가 있었고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이번에도 조용히 넘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