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ㅈ됐다 방금 성희롱으로 회사 감사팀이랑 면담하고옴

내가 먹는 마카올로지라고

피로회복제 겸 장어 갈아넣은거라 남자한테 좋은건데

이거를 내가 새거를 까서 먹으려고 하니까

옆에 있던 팀원이 너만 처먹냐고 나도 달라해서

그 분 나눠줄겸 팀원 4명한테 돌렸거든

근데 그중 한명이 나이 40초반인 여자가 있는데

원래 노처녀 히스테리 ㅈ됐는데 작년말에 결혼하더니 좀 덜 하다가 요즘 부부 사이 안좋은지 또 ㅈㄹ병 도진 상태임

어쩃든 내가 저거 주니까 이게 뭐예요?? 하길래

피로회복제같은건데 남자한테 좋은거라 하니까

자기는 남자 아니니 안먹을거라고 하길래

그럼 그냥 남편 드리세요  이러고 말았는데

이게 월요일날 나눈 대화거든???

근데 아까 밥먹고 2시쯤에 감사팀장님이 부르길래 뭐지 하고 가니까

저 말 가지고 저년이 나  성희롱으로 감사팀에 찌름 시ㅡ발 ㅋㅋㅋ

그래가지고 내가 개빡쳐서 아니 저게 어케 성희롱이냐 시ㅡ발 뭐라뭐라하니까

자기들도 일단 요청이 들어왔으니 조사를 하는거라고 하면서 그냥 나 불쌍하게 여기더라

끝나고 자리에 와서 앉는데 이 년 조퇴해서 없음 

낼 어케 해야할까… 사과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