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씨께 보냅니다.
28일 논란이후 논란은 차츰 종식되어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귀하의 사측의 태도와 입장에 대해서 필자는 불만을 느끼는 바입니다.
불만을 느끼는 이유는 아무런 조치, 오조억개라는 해명글은 딸랑 기사내용의 한줄이 전부였으며, 관계자를 통한 내용만이 언론에 나온것입니다.
대표 용감한 형제의 어떠한 해명도 없었으며, 최소한 소속사의 아티스트가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명글은 달랑 1줄을 쓰고, 법적대응조치만을 강조하는 모습은 그저 소속가수 쉴드치기에 불과하며 어떠한 해명도 없이 논란을 최대한으로 잠식시키려는 의도가 너무 눈에 보이는 보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귀측의 아티스트가 논란에 휩싸였으면 페미논란의 추측설이 맞던 아니던 최소한의 해명글을 논란에 휩싸인 아티스트가 적어야 하고, 대표는 나중에 억측과 비난에 관한 고소를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이렇게 묻혀버리면 나중에는 더욱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을 수 있기에 귀하 소속 가수의 명확한 입장발표가 시급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처과정은
사건발생 =)사측 관계자의 입장을 언론을 통해 단 1줄 =) 고소예고
원래는 사건발생=)해명또는 소속사 또는 가수의 입장문 발표 =) 고소예고가 아닌가요?
그리고 고소하겠다는 글을 보면 물론 욕하는 인간들, 모욕하는 인간들 고소하겠다는 말도 내포되어 있지만 페미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고소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기에 참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셔츠에 관련한 정확한 해명을 발표해주십시오. 누가 티셔츠에 있는 문구를 모릅니까. 입장발표도 안하고 어중간한 고소의지는 틀어막기식에 불과합니다. 참 대처방법이 이런;;;;
아무튼 용감한 형제님 께서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귀하 소속가수의 쾌유를 빕니다.
디시인사이드 한 유저 lite0324
cream1090324@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