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70kg때 사진들하고 178cm 100kg까지 살찌고 나서 자신감하락 및 내가 봐도 별로여서 거울이나 사진안찍다가 올만에 찍어봤는데 사진찍고 충격먹고 충격요법으로 다이어트할라고 하는중
생각보다 과거사진들하고 얼굴이 눈코는 비슷한거같은데 윤곽이 없어져서그런가 ㅈㄴ돼지버러지같애 (현재 돼지맞음)
암튼 70키로때는 왠만하면 잘생겼단 소리듣고 외모로 무시당하는느낌 받아본적은 없고 여자들한테 느껴지던 특유의 호감의 느낌이 78kg부터 점점 사라지더니 100kg쯤 되니까 걍 벌레보는듯 보는거같다;;
요번에 올만에 사회나가서 사람들 만나보니까 과거하고 은연중에 느껴지는 외모차별이 좀 느껴져서 그런데 30kg찐거 차이 좀크냐
ㅅㅂ 다시 뺴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글고 궁금한게 원래 30kg찌면 얼굴 망가지는거 정상임? 나만 그런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