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니 행복과 욕심은 반비례 관계라는것을 깨달음.
욕심이 많으면 행복은 줄어들고 욕심이 적으면 행복은 늘어남.
굳이 화려한 삶을 살기 위해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것보단
화려한 삶은 아니지만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예컨대 스스로 된장을 만들어먹는다거나 야채를 재배해서 키운다거나.
이런거를 요즘은 소확행이라고 하더라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난 이런 삶이 요즘은 더 좋은것 같음.
그런데 내가 이렇게 백날 얘기해도 사람들의 욕심은 줄어들지 않음.
사람들의 욕심이 많아지는 원인이 무엇때문인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거의 미디어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함.
미디어에서 항상 잘사는 사람들의 모습만 나오다 보니 사람들이 현재 자신의 삶이랑
미디어에 나온 부자의 삶이랑 끊임없이 비교를 하게되면서 “나도 저사람 처럼 되야지”라는 목표가 은연중에 생기게됨.
따라서 대한민국 사회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미디어가 부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보단 서민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