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포르노 중독자인데 끊기 힘드네

5년 넘게 봤거든

처음 3년 정도는 실제로 꼴려서 딸딸이 쳤고

나머지 2년은 별로 안 꼴려서 멀리함

완전히 안 본지는 두달

두달정도 안 보니깐 봐도 안 꼴리는데

뭔가 기분이 불안해짐

의무적으로 해봤던 일이 사라지니깐 그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보게 되는 것 같음

결국 오늘도 토르를 깔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