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엄마가 여동생 팼대. txt

‘엄마는 여성으로서 투쟁을 모른다
예전 여자라 페미니즘을 모른다’

이런 소리 몇 번 했는데

어제 저녁 시간에 또 그러니까 자기 엄마가 여동생 존나 패고
홍합탕 쏟아졌대

아빠가 밥 먹다가 에이 X! 이러면서 난닝구 차림으로
홍합 껍데기 바닥에 화투처럼 탁 던지는데
못 참고 웃었다고 카톡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