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친구와 솔직한 평가를 위해 지금 올린다

일주일 전에 충남 xxn대 내 인생과 외모로 훈수 두더라고
둘 다 X을 하니 나는 ‘니 먼저 우리 또래한테 판단 받아라..’
하믄서 내 외모 사진, 지 졸업장, 자격증이랑 다 올리더라고
아니 지도 고생한 건 알겠는데 그렇게 비교 하는 건 아니잖아

그건 아니다 싶어서 따졌더니 이게 맞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올릴게.. 친구 동아대 졸업 증서는 꾸준 글로
날 비난하고 억측하면서 몇 주간에 업로드 했어
나는 첨부한 자격증 목록, 그리고 육군 중사 전역임..

친구는 그때 뭐 뚜렷한 직업도 없음..
지 혼자 우기면서 프리랜서라고 하고 미치겠음..
나도 비교 안 될 만큼 좋은 회사 다니고 그래도 겸손함
그래서 나는 가만히 있는데 계속 건들면서 검증하자는
이 새끼 심리를 모르겠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