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준하 싫어하는 이유)

그냥 화법이 좀 짜증남
책임전가, 회피, 화제전환, 묵살, 핑계 같은 게 습관화된 말투임…
예시) 
PD: 
요즘 준하 씨 악플이 좀 많이 달렸는데… 이제 뭐가 있냐면 노홍철씨 주식 같은 거… 
쮸쮸나: 
아~이 내가 언제 홍철이 돈 뺏어다가 저,저기한 것도 아니구… 그리고 거… 홍철이한테는 다 저기 뭐야, 나중에 잘 풀었습니다. 뭘 또 자꾸 저한테 막 무슨 사기꾼 보듯이 그냥… 에? 그러시는지 몰겠네… 그르고 저는여, 원래 남이랑 뭐, 그런 저기 일 있으면 다 해결함다. 예. 그니까 좀, 그, 너무 뭐라고만 하시지 마시구… 
이런 느낌… 좀 별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