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동네 산에서 조난당할뻔한 썰

때는 그냥 급식때였음
인생도 허무하고 사춘기 시기의

그 알수없는

공허감과 인생의 대한 고찰…

마침 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이라

유독 마음이 공허했던것 같음…
그러다가 이제 친구놈이 갑자기 등산을 가자고 하는거임

뭐 마음도 정리하고

이제 눈덮인 산 보면서 감성에

X으며 이제 등산할 준비를 했ㅇ.ㅁ..
정상까진 500미터정도 되는 걍

서울에 있는 한 산인데
눈이 오는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정상까지가는데..ㅡ ㅇㅇ
그러다 이새끼가 갑자기 지름길을 안다는거임

미친놈이

갑자기 길 없는데로 막

그냥 휘휘 X고 지나가더니

무슨 X 계곡이 나타났는데
계곡물이 얼어붙은 폭포 비스무리라
이쁘고신기했음

암튼 이제 그거 로 위에 올라가다가 딱 느꼈음..
X 경사가 너무 높은거임..

그러려고 내려가는데

이제 폭포가 얼었던 얼음도 깨지고 씨블
고립되는 상황이었는데 진짜…

X
그와중에 옆에 무슨 야생동물 똥이 보이는데

얼지 않은걸 보니 좀 얼마 되지 않은듯 했음
평소면 암생각안들텐데

그상황에 미친 친구새끼가

갑자기 맷퇘지드립을 치는디

진짜인거같아서 식ㄱ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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